8개월 영아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인천의 한 병원 측으로부터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아이의 부모를 상대로 아동학대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머리와 팔 등에 멍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회
윤상문
8개월 영아 몸에 멍 자국…경찰, 수사 착수
8개월 영아 몸에 멍 자국…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0-01-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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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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