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학생 32명, 교직원 16명이 방문 이력이 있어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대학교 학생·교직원 중 자가격리 인원이 몇 명인지는 내일까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또 교내 방역을 강화하고 전교생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다만 지역 사회 감염 발생이 현재까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전국적인 개학 연기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회
이정신
'신종코로나 우려' 자가격리 초중고생 32명·교직원 16명
'신종코로나 우려' 자가격리 초중고생 32명·교직원 16명
입력
2020-01-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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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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