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도 해외여행력 정보 조회가 가능해져 중국 방문 입국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에 따르면 어제부터 일선 약국에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 ITS와 약국에서 사용하는 청구 프로그램, '팜 아이티 3천'을 통해 환자의 중국 방문 경험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약사회는 일선 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에서 관련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회
김성현
"중국 방문 입국자, 이제 약국에서도 확인 가능"
"중국 방문 입국자, 이제 약국에서도 확인 가능"
입력
2020-0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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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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