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오늘(30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도교육청 민원실에 LP가스통을 갖고 들어와 밸브를 연 뒤 라이터를 들고 공무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학교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시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공사를 진행한 뒤 돈을 받지 못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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