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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정혜

커지는 '우한' 우려…中다녀온 아이돌보미 17명 활동 중단

커지는 '우한' 우려…中다녀온 아이돌보미 17명 활동 중단
입력 2020-01-30 20:50 | 수정 2020-01-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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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우한' 우려…中다녀온 아이돌보미 17명 활동 중단
    정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 가운데 17명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보미 17명이 최근 중국에 다녀왔다고 자진신고함에 따라 이들을 당분간 돌봄서미스에 참여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가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과 돌보미들에게 최근 우한 등 중국을 다녀온 경우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여가부는 활동을 중단한 아이돌보미 17명이 중국 내 어떤 지역을 다녀왔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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