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2차 감염 사례인 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한 일상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56살의 한국인 남성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일관에서 3번째 환자와 식사를 함께 해 지난 26일부터 능동감시 중 보건소 검사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6번째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은 내일(31일) 중 심층역학조사 중간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회
문소현
6번째 확진 환자, 세번째 환자와 한일관 식사
6번째 확진 환자, 세번째 환자와 한일관 식사
입력
2020-01-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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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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