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신규 임용이나 퇴직으로 재산공개대상이 된 고위공직자 25명의 재산을 오늘(31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퇴직 공무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53억 4천 8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현직 공무원 중엔 외교부 소속인 조윤제 주미대사가 58억 2백만 원을 신고해 재산 액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
신수아
정부공직자윤리위 1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퇴직자 중 조국 1위
정부공직자윤리위 1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퇴직자 중 조국 1위
입력
2020-01-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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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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