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가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공장 안에 있던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23여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사상자를 제외한 13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경기 양주 가죽공장서 폭발사고…10명 사상
경기 양주 가죽공장서 폭발사고…10명 사상
입력
2020-01-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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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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