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두 번째 전세기가 중국 우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밤(31) 11시 43분,
전세기가 우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탑승을 희망하는 교민 350여 명 중
발열 등 증상이 없는 사람만
전세기에 탑승시킨 뒤
내일 새벽 6시 반쯤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회
윤수한
'교민 수송' 2차 전세기 중국 우한공항 도착
'교민 수송' 2차 전세기 중국 우한공항 도착
입력
2020-01-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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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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