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제사회의 대응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있으며 방역 상 필요성과 위험도를 평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사람과 물품의 이동에 제한을 두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부정적이라고 권고한만큼 질병관리본부와 관련 전문가의 의견 수렴, 정부 부처간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대해 입국을 잠정적으로 금지하는 정부 조처를 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