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딸 A 씨 부부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딸이 근무하던 충남 태안의 어린이집은 오는 10일까지 휴원이 유지됩니다.
충남도는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2주 간의 잠복기간 동안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며, A 씨 부부가 근무한 직장 소독을 강화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 유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태욱
6번 접촉자 딸이 근무한 충남 태안 어린이집 휴원 유지
6번 접촉자 딸이 근무한 충남 태안 어린이집 휴원 유지
입력
2020-02-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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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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