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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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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2번 확진자 밀접접촉자 발생지 시내 4곳"

부천시 "12번 확진자 밀접접촉자 발생지 시내 4곳"
입력 2020-02-02 15:14 | 수정 2020-02-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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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경기도 부천시는 12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부천 시내에서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장소를 4곳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가 밝힌 장소는 CGV 부천역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속내과의원, 서전약국입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지난달 20일 저녁과 26일 오후 CGV 부천역점에서 두 차례 영화를 관람했고, 23일과 28일 각각 내과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 오후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부천시는 이들 장소에 대해 소독을 마쳤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에 대해서는 일대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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