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밝힌 장소는 CGV 부천역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속내과의원, 서전약국입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지난달 20일 저녁과 26일 오후 CGV 부천역점에서 두 차례 영화를 관람했고, 23일과 28일 각각 내과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 오후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부천시는 이들 장소에 대해 소독을 마쳤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에 대해서는 일대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세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