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지난달 우한에서 서울로 온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

지난달 우한에서 서울로 온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
입력 2020-02-03 15:21 | 수정 2020-02-03 15:25
재생목록
    지난달 우한에서 서울로 온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
    서울시는 지난달 13일에서 25일 사이에 중국 우한에서 서울로 들어온 외국인 가운데 6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이 시기에 서울로 들어온 205명이 신고했던 주소지를 방문 확인한 결과, 65명의 경우 출국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연락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65명의 출국 여부를 확인해 경찰에 추적을 요청하는 한편, 출국하지 않은 101명에 대해서는 각각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두 차례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