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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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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월 개강 미루는 방안 검토중"…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서울대 "3월 개강 미루는 방안 검토중"…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입력 2020-02-05 09:24 | 수정 2020-0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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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서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3월에 예정됐던 개강 일정을 일주일 가량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최근 신종 코로나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로 예정됐던 새학기 개강을 일주일 가량 연기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방학이 끝나고 중국인 유학생 등이 유입되면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산될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이라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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