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아주대병원에서 제기된 중증외상환자 진료 방해와 진료기록부 조작 등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5일)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수술실 기록을 비롯해 각종 공문과 소방재난본부의 119구급활동 기록 등을 확보해 대조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회
김아영
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의혹 조사 착수
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의혹 조사 착수
입력
2020-0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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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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