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싱가포르를 다녀온 36살 남성의 신종코로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째 확진자와 같은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늘 17번째 환자 확진 뒤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9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전동혁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싱가포르 방문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싱가포르 방문
입력
2020-0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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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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