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취임후 두 번째 회동을 하며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소통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내 법무부 대변인실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윤 총장을 만나 이같은 의사를 전했고 윤 총장은 공감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7일 윤 총장이 취임 인사차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추 장관을 예방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사회
임명찬
추미애-윤석열 두 번째 회동…"권력기관 개혁 위해 소통하자"
추미애-윤석열 두 번째 회동…"권력기관 개혁 위해 소통하자"
입력
2020-02-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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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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