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불통' 우한발 입국 전수조사 대상 30명…한국인 1명](http://image.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0/02/06/a2020020610.jpg)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우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가운데 30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1명, 외국인은 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외국인은 소재를 파악하기가 어렵지만, 현재 경찰청에서 CCTV 등을 보며 추적을 하는 등 다양한 수사기법으로 소재지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 잠복기를 지나거나 출국한 사람 등을 빼고 271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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