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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진욱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 환자 퇴원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 환자 퇴원
입력 2020-02-09 09:59 | 수정 2020-02-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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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 환자 퇴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입원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4번째 확진 환자가 오늘 9시에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4번째 환자에 대해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와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했고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증상도 사라져 퇴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4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했던 55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폐렴 증세를 보이며 지난달 30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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