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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시흥시 "25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시흥시민"

시흥시 "25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시흥시민"
입력 2020-02-09 11:36 | 수정 2020-0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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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5번째 확진자가 시흥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시흥시민 한 명이 확진자로 공식 통보됐으며, 확진자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살 여성"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확진자는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생활한 아들과 며느리도 경기도의 한 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시흥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관련 정보도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받는대로 지침에 따라 시민들에게 공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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