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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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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발생한 경기 시흥시 관내 고등학교 2곳도 휴원 결정

신종 코로나 발생한 경기 시흥시 관내 고등학교 2곳도 휴원 결정
입력 2020-02-10 06:09 | 수정 2020-02-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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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발생한 경기 시흥시 관내 고등학교 2곳도 휴원 결정
    어제 경기 시흥시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확진자 거주지 인근 고등학교 두 곳이 긴급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시흥 매화고등학교와 장곡고등학교는 어젯 밤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개학식을 취소하고 각각 13일과 14일까지 긴급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정됐던 종업식과 졸업식도 모두 취소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시흥시도 관내 어린이집 465곳과 지역아동센터 40곳, 돌봄나눔터 12곳에 공문을 보내 오늘부터 16일까지 휴원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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