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1차 전세기로 31일 귀국한 아산에 입소한 194명과, 진천에 입소한 173명이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으면 오는 15일 일괄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전세기로 1일 귀국한 아산 입소 교민 333명도 오는 16일 전원퇴소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안부는 격리 생활을 마친 우한 교민들을 아산에 11대, 진천에 9대 버스를 배치해 서울, 경기 등 5개 권역 거점 버스터미널 등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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