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균 변호사와 김호인 변호사는 오늘 오전 "강 변호사의 무고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강 변호사가 지난 2015년 김씨를 부추겨 모 증권사 본부장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게 했다"며 변호사가 적극적으로 무고를 교사한만큼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강 변호사와 김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김씨가 A씨에게 강체 추행이나 강간을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음에도 억대의 합의금을 받기 위해 강 변호사가 무고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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