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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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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8개 언어로 상담…"불법체류자도 치료"

신종코로나 8개 언어로 상담…"불법체류자도 치료"
입력 2020-02-11 11:34 | 수정 2020-02-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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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8개 언어로 상담…
    서울시가 대림동 서남권글로벌센터를 신종 코로나 외국인 신고 및 지원 센터로 운영합니다.

    센터에선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파키스탄어, 네팔어, 몽골어, 우즈벡어 등 8개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요청 시 병원 진료에도 동행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법 체류자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고되는 일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의료기관 의료인은 직무 수행 중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사람을 발견했을 땐 당국에 통보할 의무를 면제 받습니다.

    ※ 서남권글로벌센터 홈페이지 (www.swsgc.co.kr) 카카오톡(swsgc), 이메일(hotline@swsg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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