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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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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특별입국절차' 홍콩·마카오 확대 시행 검토"

정부 "'특별입국절차' 홍콩·마카오 확대 시행 검토"
입력 2020-02-11 13:51 | 수정 2020-02-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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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적용하는 '특별입국절차'를 홍콩과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사람에게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하고 검토 중"이라며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4일부터 중국전용 입국장을 별도 개설해 중국 본토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 외국인의 국내 거주지와 실제 연락처를 직접 확인한 뒤 입국을 허용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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