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에 대해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서교동의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관할 지구대에 체포돼 "신종코로나에 걸린 것 같다"고 주장해 119 구급대원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나흘만에 또다시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구속됐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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