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은 공항과 항만 내 간판과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인터넷 주소과 QR코드로 접속해 설치할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한 뒤에는 매일 오전 10시에 문자메시지와 알람을 받고 기침과 인후통, 발열 여부를 입력해야 합니다.
입국한 지 2일 뒤에도 정보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 방역 당국이 안내 전화를 하는데, 이때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등이 위치 파악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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