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다녀간 뒤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식당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여러 식당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며 "신고 내용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조희형
"다녀간 식당 비밀로 해줄게"…확진자라며 식당 주인에 금전 요구
"다녀간 식당 비밀로 해줄게"…확진자라며 식당 주인에 금전 요구
입력
2020-02-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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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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