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7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하고 3차 귀국한 우한 교민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코로나19 긴급대책비로 먼저 4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사회
신수아
정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특별교부세 157억원 추가 지원
정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특별교부세 157억원 추가 지원
입력
2020-0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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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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