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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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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진천 격리교민 7백명 내일부터 이틀간 퇴소

아산·진천 격리교민 7백명 내일부터 이틀간 퇴소
입력 2020-02-14 14:26 | 수정 2020-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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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진천 격리교민 7백명 내일부터 이틀간 퇴소
    중국 우한시에서 1·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 700명이 내일과 모레 퇴소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마지막 검체 검사에서 70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일 아산에서 193명, 진천에서 173명 등 1차 귀국한 366명이 격리생활을 마치고, 모레엔 2차로 귀국한 아산의 344명이 퇴소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민들은 간단한 환송 행사에 이어 정부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한 뒤, 권역별 거점에 내려 거주지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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