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저녁 8시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진화를 돕던 아파트 주민 44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가 절반 가량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 신고했다"는 A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곽동건
부산 동래구 아파트서 승용차에 불…1명 연기 흡입
부산 동래구 아파트서 승용차에 불…1명 연기 흡입
입력
2020-02-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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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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