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정원

아산, 진천 격리 우한 교민 366명 오늘 퇴소

아산, 진천 격리 우한 교민 366명 오늘 퇴소
입력 2020-02-15 10:31 | 수정 2020-02-15 10:44
재생목록
    아산, 진천 격리 우한 교민 366명 오늘 퇴소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 가운데 366명이 오늘(15) 퇴소했습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193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73명 등 모두 366명은 마지막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산에 남게 되는 나머지 334명도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내일 격리가 해제됩니다.
    아산, 진천 격리 우한 교민 366명 오늘 퇴소
    이들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준비한 버스에 나눠타고 전국 5개 권역별 거점까지 이동한 뒤 각자 집으로 가게 됩니다.

    정부는 퇴소한 교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2, 3회 가량 전화를 걸어 확인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