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334명도 내일(16) 퇴소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퇴소한 교민들처럼 이들도 내일 오전 정부 제공 버스를 타고 전국 5개 권역별 거점으로 이동해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아산과 진천 시설의 정부합동지원단 총 111명은 폐기물 소각과 방역 작업을 마치고 교민들보다 하루씩 늦게 퇴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신수아
2차 귀국 교민 334명도 내일 아산 시설에서 퇴소
2차 귀국 교민 334명도 내일 아산 시설에서 퇴소
입력
2020-02-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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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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