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한 교민 334명이 오늘 퇴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5개 권역 거점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교민들은 지난 1일 2차 전세기로 귀국한 뒤 2주 동안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생활을 해왔고, 퇴소 전 진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회
전예지
2차귀국 우한 교민 334명, 오늘 전원 퇴소
2차귀국 우한 교민 334명, 오늘 전원 퇴소
입력
2020-0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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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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