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의 중국 등 여행이력을 전수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1천470여 요양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오염지역을 방문한 종사자와 간병인에 대해 14일간 업무에서 배제했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회
임상재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오염지역' 여행력 전수조사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오염지역' 여행력 전수조사
입력
2020-02-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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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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