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질병이나 동식물 검역,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에 국가공무원 5천 512명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5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이 오늘(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유치원교사 등 교육·복지 분야에서 4천 225명이 선발되고, 질병 검역과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에서 1천 32명이 충원될 예정입니다.
사회
신수아
검역·출입국 관리 등 공무원 5천512명 충원
검역·출입국 관리 등 공무원 5천512명 충원
입력
2020-02-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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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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