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확인된 확진환자 중 13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0명은 31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다른 확진환자는 20번째 확진환자의 11살 딸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있습니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 77살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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