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발행사와 판매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 사무실과 신한금융투자 등 관련 금융사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라임 펀드의 환매중단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들과 라임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대표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회
이기주
검찰 '환매 중단 사태' 라임자산운용·신한금투 등 압수수색
검찰 '환매 중단 사태' 라임자산운용·신한금투 등 압수수색
입력
2020-02-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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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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