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배범호

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음성'

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음성'
입력 2020-02-19 20:24 | 수정 2020-02-19 20:26
재생목록
    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음성'
    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백병원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 A 씨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9) 낮 11시 50분쯤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을 찾아 바이러스 폐렴 증상을 호소해 병원 측은 8시간 가량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부산진구 개금부산백병원을 방문한 7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는 현재 진행중인데, 결과는 내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10여년 전부터 폐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과 경북의 한 병원에서 번갈아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문진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됐고 개금부산백병원 응급실은 폐쇄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