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해 2월 26일과 3월 19일 3차례에 걸쳐 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던 인천 서구 공촌동 미추홀 사격장에 침입해 훈련을 중단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사격장 인근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 관계자들로, 평소 사격장 때문에 인근 주민과 지주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해왔고, 지난해 2월엔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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