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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은정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와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와
입력 2020-02-21 09:16 | 수정 2020-02-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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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와
    경남에서도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31번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를 본 합천에 사는 24살 대학생이 어젯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합천에 사는 72살 여성 역시 발열 반응이 있어 두명 모두 경상대학병원 음압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진주에 사는 19살, 14살 형제는 부모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에 입원중입니다.

    이들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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