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천군에 따르면 59살 공무원 A씨가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어제 예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이달 8일 같은 종교인 39명과 함께 단체로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떠났고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회
김건엽
경북 예천군 50대 공무원 코로나19 양성
경북 예천군 50대 공무원 코로나19 양성
입력
2020-0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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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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