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번 환자의 위치추적과 면담 결과 이같이 동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60대 남성은 최근 코로나19로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다만 이 남성의 사망 전 상태도 함께 고려해 최종 사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검의 필요성 여부와 관련해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압부검실이 마련돼 있는데, 부검을 할 정도로 사인을 밝히는 게 필요한지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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