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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31번,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 안해…"사망자 사인은 코로나19"

31번,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 안해…"사망자 사인은 코로나19"
입력 2020-02-21 16:50 | 수정 2020-0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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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번,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 안해…"사망자 사인은 코로나19"
    코로나19 대구 지역 집단감염 사태의 중심에 있는 31번째 환자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이나 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번 환자의 위치추적과 면담 결과 이같이 동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60대 남성은 최근 코로나19로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다만 이 남성의 사망 전 상태도 함께 고려해 최종 사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검의 필요성 여부와 관련해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압부검실이 마련돼 있는데, 부검을 할 정도로 사인을 밝히는 게 필요한지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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