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로구 보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살 조 모씨"이며,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 보건소는 "여행 가이드인 조 씨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지역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박윤수
서울 구로구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 구로구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2-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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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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