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곽동건

정부 "경증환자도 입원치료 원칙…자가격리 치료 계획 없다"

정부 "경증환자도 입원치료 원칙…자가격리 치료 계획 없다"
입력 2020-02-22 14:59 | 수정 2020-02-22 15:01
재생목록
    정부 "경증환자도 입원치료 원칙…자가격리 치료 계획 없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경증 환자를 자가격리 상태에서 치료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와 경북 청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확진되면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하고, 중증환자는 치료가 가능한 기관에서 담당하는 일반적인 절차를 밟는다"며 "자가격리를 통해 확진환자를 치료할 계획은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또 "대구처럼 짧은 순간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런 원칙을 준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미 방역대책본부가 입원에 대한 원칙을 변경해 시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