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망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폐렴이 악화돼 숨졌다고 방역당국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사망자는 지난 11일부터 발열이 발생한 뒤 폐렴이 악화해 사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두 번째 사망자는 55살 한국인 여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던 환자입니다.
사회
곽동건
"국내 두 번째 사망자,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악화로 사망"
"국내 두 번째 사망자,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악화로 사망"
입력
2020-02-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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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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