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 오후 87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4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229명의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 87명 가운데 62명은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돼 있고, 3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입니다.
그 외 나머지 확진환자 22명에 대해서는 역학적 관련성을 조사중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55명, 경북에서 14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강원에서 5명, 경기에서도 4명, 서울에 3명, 광주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대전과 부산·울산·전남에서도 각각 환자가 1명씩 새로 추가됐습니다.
사회
곽동건
코로나19 확진 환자 87명 추가…국내 총 433명
코로나19 확진 환자 87명 추가…국내 총 433명
입력
2020-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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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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