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초구 방배3동 거주자 59살 신 모 씨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서초구는 "신 씨가 그제 오전 10시쯤 약 8분 동안 서초2동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을 방문했고, 지난 14일 오후 6시쯤 방배동의 한 식당에서 한 시간 정도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해당 식당의 업주 1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을 확인해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두 곳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양소연
서울 서초구 "방배3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식당·전자제품 판매점 등 방문"
서울 서초구 "방배3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식당·전자제품 판매점 등 방문"
입력
2020-0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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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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