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일부가 잠정 폐쇄될 예정입니다.
서울 서초구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확진자가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지하에 있는 식품관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조치를 마쳤고 내일부터 임시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을 방문했던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다가 지난 21일 부천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
윤수한
코로나19 확진자 신세계 강남점 방문…식품관 폐쇄
코로나19 확진자 신세계 강남점 방문…식품관 폐쇄
입력
2020-02-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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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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