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올해 3.1절 기념식을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인천시는 기념식은 열지 않지만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3.1절 기념사를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양소연
인천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3·1절 기념식 취소
인천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3·1절 기념식 취소
입력
2020-02-23 11:56
|
수정 2020-02-23 11: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